매출액 0.5% 전북지역 저소득가정 학습지원 위해 기부

유니크바이오텍주식회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저소득가정 아동 학습지원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

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(본부장:구미희)는 10월 11일 1유니크바이오텍주식회사(대표:허용갑)와 공익연계마케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.

이번 협약에 따라 유니크바이오텍주식회사는 전북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매달 20만원의 정기후원에 참여한다. 또 자사가 생산하고 판매하는 프로폴리스 제품 매출액의 0.5%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.

유니크바이오텍주식회사 허용갑 대표는 "나눔의 선순환을 지속해 가는 나눔 공동체 실현을 위해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" 며 "작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" 고 말했다.

새전북신문 / 양정선 기자 / 2021년10월11일15시03분